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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냉면은 겨울 음식이라죠~

여름에만 먹었던 냉면이지만

오랫만에 냉면이 생각나서

가족과 함께 

고기주는 팔당냉면

원당점에 다녀왔어요 :)

늘 더운 여름에만 방문했는데

오랫만에 겨울에 가니

느낌이 새롭네요

팔당냉면은 지점이 여러곳 있어요

저는 늘 원당점만 갔어요

근데 찾아보니

본점도 가까운 대자동에 있더라구요

다음엔 대자동 본점에 한번 가보려해요^^

자리는 다 바닥에 앉을 수 있는 자리고

셋팅이 깔끔하게 되어있네요~

저녁시간에 가서

자리가 많이 있었는데

여름엔 줄서서 먹는 집입니다~

냉면을 먹으러 왔으니

냉면을 주문해야죠~

냉면 한 그릇 가격은 7,000 이에요

지난 여름엔 6,500원이었는데

500원이 올랐네요

주 메뉴는 냉면이지만

해물순두부, 청국장백반

낚지볶음+청국장 메뉴도 있네요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온육수는

직접 가져다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전 이 온육수를 좋아해서 셀프가 더 좋네요^^

물냉면 2개, 만두, 비빔냉면 1개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팔당냉면의 메인은

이 '숯불고기'지요 :)

고기는 언제나 진리에요!!!

양념이 맛있는 비빔냉면

고기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내사랑 비빔냉면♡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가 맛있는

물냉면♥

숯불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냉면입니다 !!!

냉면으로 부족할 것 같아서

만두까지 주문했는데

배부르고 맛있게 잘먹었네요 :)

냉면 좋아하시는 분들 팔당냉면 추천 드려요~

깔끔하고 맛있는 냉면집 입니다♡


영업시간 11: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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