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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호텔 평일런치로

정말 괜찮다고 추천해준

일산 엠블호텔 쿠치나엠!



마침 남편이 평일에 쉬게되어

일산 엠블호텔 쿠치나엠

런치를 먹을 수 있었어요



평일 런치(주중) 가격은

44,000원!

특별히 고양시민이라면 매달

13일 20% 할인 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매달 13일을 잊지마세요 :)




런치이용시간은 12시부터 2시30분까지!

12시에 맞추어 갔는데

많은분들이 이미 대기하고 계셨어요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뜻이겠죠?



자리를 안내해 주시고

첫 접시로 초밥과 회를 담아왔어요-

일산 엠블호텔 쿠치나엠

초밥과 회가 괜찮다더니

정말 싱싱하고 입에서 사르르

녹더라구요



미소장국과 같이 먹으니

더더욱 초밥 전문점에 온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어서

첫 접시 기분좋게 클리어 했네요!



일산 엠블호텔 쿠치나엠

런치에는 스테이크를 제공해요

인당 한접시...

부채살 스테이크 같아요

저는 요 스테이크는 보통이었어요



고기굽기는 미디움웰던 정도



입가심으로 담아온 샐러드-

특히 연어샐러드가 좋았고!

제가 좋아하는 시저샐러드의

로메인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오길 잘했다♥



남편은 게살스프 맛있다며

좋아했고 에그누들, 탕수육도

극찬했어요!





그래서 저도 이번엔 중식위주로

담아와서 먹었는데

탕수육에 불맛이 정말 대박!

에그누들도 맛있더라구요!



여름별미 동치미 냉면도

깔끔했고

사진엔 없지만

쌀국수도 맛났어요



막달 임산부라 디카페인 커피를

추천해주셔서

후식과 함께 맛있게

커피도 즐겼어요!


직원분이 처음부터 디카페인 커피도

있으니 필요하면 말해달라고

정말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식사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일산 엠블호텔 쿠치나엠

음식맛도 좋고

서비스도 너무 좋아요!



이제부턴 음식 소개해 드릴께요-

미소장국/전복죽/호박스프

전복죽도 맛났어요



감잎차/도라지생강차/당귀차

차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요




슬라이스 햄/치즈/크래커



정말 많은 음식들이 있었는데

좋아하는 것만 먹다보니

배가 너무 불러서

하나하나 다 맛보지 못한게

아쉽네요ㅠ



제가 너무 좋아했던 초밥/회 코너

친절하게 인사 건네주시며

즉석에서 바로바로

초밥을 만들어 주세요





베이커리 코너는 다른것

먹느라고 구경만 했어요



쿠키/마카롱/초콜릿

디저트로 조금씩 먹었어요



그 옆엔 오렌지/사과/포도쥬스가

있어서 식사하며 함께 먹었어요



호텔부페의 꽃

디저트코너-

저희는 식사를 천천히 하고 가보니

몇몇 케잌류는 없더라구요ㅠ

특히 블루베리크림 롤케잌

아쉬웠어요ㅠㅠ



치즈케잌보다는 초코케잌이

맛있었어요^^



파인애플을 좋아하는 편인데

일산 엠블호텔 쿠치나엠

파인애플 매우 실해요!

맘에 들었어요!!!



장마시작 첫날

비가 시원하게 많이 왔는데

평일 점심을 일산 엠블호텔

쿠치나엠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밀레니엄힐튼

카페395 만큼이나

만족스러웠던 엠블호텔 쿠치나엠!

하지만 가성비로 따지면

일산 엠블호텔 쿠치나엠 런치가

갑이네요!


지금까지 일산엠블호텔

쿠치나엠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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