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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다녀온 괌♥

이제 여행을 기억하며

다녀 온 맛집소개를 할께요-


작년 3월에도 괌에 갔었는데

그때는 못갔던

피카스 카페!




이번에는 가봤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뒤

 저는 엄청 후회했어요...


'왜 지난번에 안 왔을까하고...'



얼마전 배틀트립에는

JP Store 옆

리틀피카스가 나왔는데

저는 피카스카페(Pika's Cafe)

다녀왔습니다!




Pika는 가게주인의

아내 이름이래요

아침과 점심만 영업을 하니

영업시간 잘 보고

가셔야겠어요



메뉴만 봐도 설레이네요!

다시 가서 가장 먹고싶은게

로코모코에요!



저는 피카스카페에서

반드시 먹어야하는

'로코모코(Loco Moco)'

나머지 하나는

'쉬림프 클럽 샌드위치'

오렌지 쥬스

주문했어요



저희는 브런치를 먹을겸

11시 경에 갔는데

다행스럽게도 한자리 있어서 

웨이팅 없이

앉을 수 있었고

관광객+현지인들로

자리는 꽉 차있었어요




2014,2015,2016

Breakfast/Deli/Sandwiches로

괌 최고식당이래요!

한껏 더 기대가 되는데요-



아이 의자와 함께

색연필과 색칠놀이

종이를 줬어요-

아직 주원이는 어려서

색칠놀이를 못하지만

기다림을 잠시 달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주문 후 15분 정도가

지났을까-


드디어 그렇게도 기다렸던!

로코모코에요 :)


넘나 사랑스런 비주얼♥



써니사이드업 아래

햄버그 스테이크와

그레이비소스의 조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후기만 봐도 맛있어보여서

꼭 가고 싶었는데


직접 먹어보니 정말

대박 핵존맛 이었답니다!



뒤이어 나온

쉬림프 클럽 샌드위치

짭조롬 하니

새우도 실하게 많고

맛있었는데-

(요건 우리나라에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로코모코가 더 맛있었어요!




저희 식사중 서버가

"매운거 있는데 줄까?"

하더라구요-


그땐 이름도 모르고 먹었는데

베틀트립 방송보니

'디난시' 였어요

(사진이없네요ㅠ)


사실 저희는 안매웠는데

이휘재씨 엄청 매워하더라구요

이 디난시가 식욕을

더 당기는 역할을 했어요!



오렌지 쥬스 라지사이즈!

엄청 컸어요...

둘이서 하나 시켜서

음식이랑 먹으니

안모자르고 남네요


얼음물은 알아서 주시더라구요-



우리 주원이도

그레이비소스가 입에 맞는지

주는대로 잘 먹었어요-



18개월 아기도 먹을 수 있는

로코모코!!!


다른 맛집도 가야하니

이번여행에 두번이나

피카스카페를 갈 순

없었지만-


다음번 괌 여행때

또 먹으러 올꺼에요-



서비스차치 10% 포함이라

총 37.4불 나왔어요

우리나라 생각하면 비싸지만

괌에서 맛있게!

적당하게!

잘먹었어요♡



괌 맛집 인정입니다!


괌 가신다면

피카스 카페에 가셔서

꼭 로코모코 드셔보세요 :)


괌 피카스카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Pika's+Cafe/@13.5095521,144.8073458,16.66z/data=!4m5!3m4!1s0x671f82ed9f9b8d17:0x8b804ff3d0d985ef!8m2!3d13.5075959!4d144.810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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