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탈라 탈퇴 이유 및 부친 논란? 하이키 남은 멤버 태국 반응

2022년 1월 5일에 데뷔한 걸그룹 하이키(H1-Key)의 멤버 시탈라가 데뷔 140일만에 탈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하이키

 

소속사 GLG는 "그동안 하이키 멤버로 함께해 온 시탈라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에서 탈퇴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내놨는데요. 어떤 사정이 있는지 탈퇴이유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시탈라는?

    시탈라는 올해 1월 데뷔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로 데뷔한 4인조 걸그룹 하이키의 멤버였습니다. 태국 국적으로 1996년 4월 23일이며 나이는 올해 27입니다. 그동안 그룹 내 포지으로 보컬과 랩을 담당했는데요. 블랙핑크가 3명은 한국인, 1명은 태국인 인것처럼 시탈라 역시 하이키에서 유일한 외국인이었습니다.

     

     

    시탈라

     

    시탈라 탈퇴 이유

    시탈라의 하이키 탈퇴 이유는 개인 사정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최근 부친 논란이 있었는데 아버지를 존경한다는 말을 한 뒤 태국에서 비판이 일자 개인적으로 압박 및 스트레스 등을 많이 았을 것으로 많은 분들이 추측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외 진출도 해야 하기 때문에 팀을 위해 시탈라가 탈퇴를 선택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동안 데뷔를 위해 연습생 생활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을 텐데 탈퇴를 하게 되어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부친 논란은 무엇?

    앞서 시탈라는 데뷔 전 아버지의 정치 성향과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시탈라의 부친이 군부 쿠데타를 촉발한 정부 반대 시위 진압에 개입한 인물이고 시탈라도 함께 정치 집회에 참여한 적이 있다는 것 때문인데요. 태국의 상황은 국내와 큰 관계없지만 태국의 일부 누리꾼들이 SNS에서 이 점을 강조하여 지적한 바 있었습니다.

     

    출처: YTN, 시탈라 부친논란 요약

     

     

    과거 하이키 소속사 GLG는 이런 논란에 "고인이 된 부친의 행적 등을 이유로 시탈라에게 불이익을 줄 수 없다. 이로 인한 멤버 변경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결국 시탈라는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하이키 애슬레틱 걸 

     

    하이키 남은 멤버는?

    시탈라의 탈퇴로 하이키는 리이나, 서이, 옐 3인만 남게 되었습니다. 소속사는 향후 새 멤버가 합류할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입장을 내놨는데요. 서이는 YG엔터테인먼트, 리이나는 WM엔터테인먼트, 옐은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연습생이라고 합니다.

     

    태국 반응

    시탈라에 대한 불만이 많았던 태국인들은 탈퇴 결정소식에 환영의 뜻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태국은 지금도 군주제 개혁을 촉구하는 민주화 시위가 거세다고 합니다. 독재 정권을 지지한 부친을 롤모델 이라고 밝혔으니 태국인들이 얼마나 화가 났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시탈라 탈퇴
    시탈라 탈퇴

     

    지금까지 시탈라 탈퇴 이유 및 부친 논란은 무엇? 하이키 남은 멤버 태국 반응 내용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방탄소년단 진 유니세프 기부 1억 돌파 선한 영향력 아너스클럽

     

    방탄소년단 진 유니세프 기부 1억돌파 선한영향력 아너스클럽

    방탄소년단 진 유니세프 기부 1억돌파 선한영향력 아너스클럽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그동안 유니세프 누적 기부금이 1억원을 넘어 유니세프의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습니다. 사실 방탄소년단 진

    redjuidy.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