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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재능기부, 선행(+과거 이준과 열애)

배우 정소민이 재능기부로 선행을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는 정소민은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3'에 목소리를 재능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목차>


    정소민은?

    1989년 3월 16일 생으로 올해 34살입니다.

    본명은 김윤지로 서울시에서 출생했으며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이 있다고 하는데요. 성남에 위치한 늘푸른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한예종(한국예술 종합학교) 수석입학 후 연극원 연기과/예술사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정소민

     

     

    데뷔는 지난 2010년 SBS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했는데요. 많은 모델 출신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로코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정소민은 과거 중학교 때까지 발레를 하였고 고등학교 때는 한국무용을 했다고 하는데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정소민 재능기부

    재능기부 내용

    사실 정소민은 2018년부터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했습니다. 밀알 복지재단의 '웃어요' 캠페인이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도 인연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정소민의 재능기부 역시 밀알복지재단에서 2015년부터 진행 중인 것으로 오디오북 낭독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장애인들의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들로 제작한 편당 10분 내외의 오디오북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깊어 보이는데요.

     

    과거 SBS라디오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서 DJ로 활약했던 만큼, 안정감 있는 목소리로 작품 속에 담긴 장애인 가족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정소민은 재능기부 후 "오디오북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낭독을 통해 저 또한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얻어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과 함께 소장품 기부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눌 줄 아는 경험을 갖고 있는 분 입니다. 얼굴만큼 마음도 정말 예쁜 분이네요.

     

     

    이준과 열애

    한편 정소민은 과거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출연한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과 열애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10월부터 연인 관계였는데 당시 이준은 연애 시작한 지 한 달이 못되어 군입대를 하게 됩니다. 이후 이준의 신병위로휴가 때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었고 2018년 1월 1일 새해 첫날 열애설이 난 커플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축복을 받았는데요. 

     

    정소민-이준 과거 열애

     

    공개연애 후에도 호감도가 상승한 스타에 이준이 뽑히며 많은 분들이 두 사람을 응원했습니다.

     

    하지만 2년 반쯤 뒤인 2020년 6월 26일 결별기사가 났습니다. 당시 측근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고 스케줄이 바빠 소원해졌다. 좋은 선후배로 남는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별다른 열애설이 없는 배우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지금까지 정소민 재능기부, 선행 및 과거 이준과 열애 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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