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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고는
2017년 3월31일에
한국인 선원 8명, 필리핀인 선원 16명을 태운 채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에서
침몰된 사고입니다
스텔라 데이지호는
길이 311.89m, 선폭 58m, 적재중량 266,141톤의
초대형 광석운반선 이었습니다
일본에서 노후 유조선이었던
스텔라 데이지호를 들여와
폴라리스 선사에서 광석운반선으로
개조 해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사고의 원인과
사고사 선주의 태도인데요!
이 사고 24시간 이후 생존자 2명을 발견하였는데
방송에서 나온 이 생존자들의 증언은
"배가 5분만에 두동강나면서 침몰하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국정감사에 나온
폴라리스 선사의 회장은
처음에 두동강이 났냐는 질문에
고민하더니 "예" 라고 대답을 했는데
그 이후에 한다는 말은
"그땐 경황이 없어서 말 실수했고 날씨가 안좋았다
실제적인 사고 원인은 말할 수 없다"
해상사고에서 선박 외적인 부분에서
발생하는 사고에서는
선사의 책임이 없지만
선박이 사고의 원인이 된다면
인재이므로
선사의 문제가 되기때문에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분명 사고현장에 있던 생존자들은
배가 출발 할때부터 배에 문제가 있었고
V자 형태로 배가 두동강나서 침몰했다고
구조 직후 증언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은
사고 직후 정부의 태도와 외교부의
업무처리 형태입니다!!!
세월호와 오버랩 되는 모습이네요!
정확한 침몰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직 우리 선원들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부디 다시 가족들 품으로
돌아 올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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