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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아이들의 새 학기가 시작되는
설레이는 날 입니다!
드디어 아들의 어린이집 첫 등원을
코 앞에 두고
부랴부랴 준비물을 챙기는
게으른 엄마ㅠㅠ
1. 낮잠이불
가장 비싼 준비물인데요
저는 아이한테 익숙하도록
집에서 한달정도 사용하고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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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저귀 & 물티슈
아직 혼자 화장실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은 꼭 필요한 필수품인데요
집에서 사용하던 기저귀와 물티슈를 보냈어요
물티슈는 바깥놀이, 작업활동 등에
사용한대요~
3. 개별수건
화장실에서 손 씻고 닦는 용도에요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귀여운 디자인이 참 많더라구요~
4. 식판 도시락 & 식사도구
식판은 어린이집에서 주셨어요
아이가 밥먹고 집으로 가져가면
집에서 닦고 아침에 어린이집으로
보내서 사용하면 되요
식사도구는 개별로 구매해요
아직 젖가락질 못해서 수저,포그로 샀어요
5. 개인물컵 & 양치컵
개인물컵은 손잡이 있는 스텐 물컵을
어린이집에서 보내달라고 하였어요
아이들이 혹시라도
컵이 깨져서 다치면 안되니까요
양치컵은 손잡이 없는 컵으로
닦기 쉬운 것을 추천드려요
6. 칫솔 & 치약
아이 나이에 맞는 칫솔과 치약을
준비 해 주세요
칫솔 고르기가 제일 힘들었어요
엄마가 치과위생사 이니
더욱 신경이 쓰였거든요...
치약은 꼭 불소가 없는 치약으로...
치약을 뱉지 못하는 아이들은
삼킬 수 있으니 불소 없는 치약으로 구매해요!
7. 여벌 옷
밥 먹다가, 물 먹다가
옷이 젖을 수 있으니
꼭 여벌 옷 필수에요!
어린이집 준비물을
준비하며 인터넷쇼핑으로
추가적인 지출도 생기고
이것저것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막상 다 준비하고 나니
별것 없었어요
모든 어린이집에 보내는
물품에는 아이 이름을 꼭 적어주셔야 하는데~
저는 이렇게
이름 스티커로 대신했네요!
스티커가 투명이라
아이 물건에 이렇게 붙이면
예쁘게
아이 이름을 볼 수 있거든요 :)
지금까지 어린이집 준비물을 알아봤어요
은근히 신경쓰였던 준비물 준비가
끝나니 속이 다 시원해요^^
제가 구매한 물품들은 인터넷이나
대형마트에서 겟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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