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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이지만...임신은 힘들다

나른하고 무기력하고 몸도 괜히 무거운데

첫째 까지 봐야하니

둘째 임신이 더 힘든 것 같다

제일 힘들었던건 역시나 입덧시기....

나는 다행히 입덧이 3주정도로 짧게 지나간 편이라

많이 힘들지 않았지만...(그래도 가끔 입덧기운이 약간은 있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13-15주 임산부는 지금 코감기로 고생이다

게다가 2-3주전 시작된 코감기는 아직도 끝나지 않아...

약도 먹을 수 없으니...

콧물이 줄줄줄

코를 계속 풀어대니 코가 헐어간다ㅜㅜ


일을 할땐 점심을 챙겨먹을 수 밖에 없는데

집에서 지내다보니 끼니 챙겨먹는게 정말 일이다...

그래도 먹고 살자...

밥맛이 없을 때 종종 시켜먹는 중식~

난생 처음 볶음밥+탕수육

탕수육은 진리다~

집에서 뭐 차려먹기 귀찮을 때

떡라면 한그릇!

감기떨어지라고 마신

이디아 레몬스윗플럼♡

달달하니 맛있다

일요일 저녁 남편이 만들어준

새우토마토치즈파스타

매콤한 해물찜도 냠냠

고양시 삼송) 해물찜_이복례 아구 동태 해물찜,탕


해물가득 해물칼국수~ 국물이 너무 시원해서

감기로 코가 막혀도 맛있다

일산 덕이동 맛집! 박승광 해물칼국수 최고에요


종종 포장해서 먹는 돈가스집

고양시 삼송 돈가스 맛집 <하루애>


어제저녁 집근처 맛있는 갈비집~

고양시 삼송 갈비맛집 대원갈비 추천해요


얼마전에 먹은 송추 가마골 갈비도 너무 맛있었다♥

양념갈비는 사랑이다~


12주때 1차 기형아 검사하며 초음파 봤을 때

주투의 성별을 70% 알 수 있었는데

다음주면 더 정확하게 성별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빨리 만나고 싶은 주투♡

보고싶고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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